fnctId=bbs,fnctNo=108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기간검색 시작일 종료일 848건, 현재페이지: 1/85 게시글 리스트 “디지털 혁신 허브로 뜬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도 RISE 사업 최종 선정 새글 우리대학이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향후 5년간 최대 200억 원의 국고, 도비 및 시흥시 지원금을 확보하며, 경기도 전략 산업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주도하는 핵심 대학으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우리대학은 RISE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D/X GAIA 센터 를 설립할 예정이다. GAIA 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형 융합 교육과 산학 R D 협력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종합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된다.센터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연구, 기술이전, 창업지원, 재직자 재교육까지 통합 수행하는 다기능 혁신 허브로서, 경기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우리대학은 시흥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 대상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 중장년 재취업, 미래 기술 기초교육 등 생애 전주기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RISE 사업의 또 다른 핵심 축은 재직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이다. 우리대학은 경기산학융합원과 기업인재대학 등과 협력해, 현장 직무 전환 및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수성 총장은 이번 RISE 사업은 단순한 대학 지원을 넘어, 대학 산업계 지자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실천형 지역혁신 모델 이라며, 우리대학은 D/X GAIA 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우리대학은 AI, 반도체, 탄소중립 등 첨단 산업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공학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산학협력과 교육 혁신을 바탕으로, 실무 능력과 연구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국내 공학계열 대학 중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No. 848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03 등록일 2025.05.30 0 제23회 ITP 총동문 골프대회 개최 새글 공학최고경영교육원(ITP)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23회 ITP 총동문 골프대회가 지난 5월 26일 강원도 횡성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김충일 총동문회장, 최진구 공학최고경영교육원장, 역대 총동문회장, 재학생 및 동문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오전과 오후 골프대회가 진행된 후, 저녁 본행사에서 대회사, 축사, 공로패 전달, 시상식 등 다양한 순서로 마무리됐다.김충일 ITP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골프대회가 동문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ITP 과정을 이수한 기수별로 팀을 구성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에서는 21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와 3위는 각각 18기와 33기가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37기 김단오 원우가 메달리스트상을, 남자 부문 우승은 33기 백형문 원우, 여자 부문 우승은 44기 김혜연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No. 847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44 등록일 2025.05.30 0 ITP 46기 ‘환영의 밤’ 성황리 개최… 선후배간 화합의 장 열려 공학최고경영교육원(ITP) 제46기 신입 원우들을 환영하는 환영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ITP 45기 수료생들이 주관하여 새롭게 입학한 46기 원우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최진구 공학최고경영교육원장, 김충일 ITP 총동문회장, 전용대 명예회장을 비롯해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45기), 이창수 45기 회장, 김병근 46기 회장, 정훈재 38기 회장 등 약 90여 명의 동문과 신입 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김병근 46기 회장에 대한 위촉패 수여식으로 시작되어, 김충일 총동문회장의 축사, 이창수 45기 회장의 환영사, 김병근 46기 회장의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김충일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동문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선후배 간 연대와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환영의 밤은 선배와 후배가 함께 어우러져 ITP만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과 소통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No. 846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61 등록일 2025.05.23 0 '유리에 반도체 회로를 뚫다! TGV 공정의 모든 것’ 첨단 반도체 패키지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 공동기기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에서 첨단 반도체 패키지용 TGV(Through Glass Via) 기술 워크숍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TGV는 유리 기판에 미세한 전기 연결 구조를 구현하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공정 기술로, 고성능 고밀도 칩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글래스 및 반도체 소부장 기업과 학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업계의 실제 수요와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주요 참석 기업으로는 (주)LPKF, (주)이녹스첨단소재, (주)레이저앱스, (주)자비스, 엠케이켐앤텍, 아토텍코리아(주), AKC, 태성, (주)큐로켐, (주)JWMT, (주)LX글라스 등이 있으며, 이들은 발표자로도 참여해 최신 기술 현황과 응용 사례를 공유했다.워크숍은 TGV 공법의 기술 동향과 산업 응용 가능성, 광학 검사 기술, 도금 및 식각 기술, 유리 인터포저의 공정 변수 분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3명의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첫날에는 ▲LIDE 공법 기반 유리기판 설계 ▲국산 빌드업 필름 개발 동향 ▲ 플라즈마 레이저를 이용한 TGV 가공 기술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고, 둘째 날에는 ▲AI 기반 TGV 검사 기술 ▲유리기판 식각 기술 ▲균열 발생 메커니즘 분석 등 고도화된 전문 기술이 소개됐다.이희철 공동기기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산업계와 학계가 최신 기술을 직접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며, 글래스 기술을 통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구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글래스 기판은 TGV와 같은 초정밀 공정 기술을 통해 전력 밀도 증가와 열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 기술의 국산화와 산업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이 국내에서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한국공대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산 학 연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No. 845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42 등록일 2025.05.23 0 우리대학 전국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우리대학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전국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성과공유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경기 반월시화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가 주최했다. 행사에는 구미, 대구성서, 여수, 청주, 시흥, 안산 등 전국 6개 지역 센터 관계자와 수혜기업,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행사는 △ 센터별 사업 운영 사례 발표 △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특강 △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지원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참석자들은 전국 단위의 협력 체계 구축과 기술 고도화를 통한 공정혁신 성과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경기 반월시화 센터 김성용 센터장은 그동안 기업 지원에 힘써온 만큼, 올해 완공된 제2캠퍼스 산학협력관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센터 간 협력을 통해 기업 지원의 시너지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유혜연 팀장도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의 활발한 지원이 입주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며, 좋은 성과가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한편, 경기 반월시화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반월시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10억 원(국비 171억 원 포함)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이 사업은 제품 개발 전 주기에 걸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능 검증 및 품질 개선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최근 제2캠퍼스 리서치파크에 산학협력관을 신축하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비롯해 고부가 PCB센터, 융복합시험분석센터 등 첨단 제조 인프라를 갖춘 공동기기원을 조성했다.해당 시설은 올해 하반기 개관식을 앞두고 있으며, 장비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기업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No. 844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94 등록일 2025.05.23 0 “왜 갑자기 금속이 깨질까?” 신소재공학과 이승준 교수 연구팀이 이유를 찾아냈다 마찰교반용접 전후, 중망간강의 수소취성 메커니즘 변화 (전: HEDE ⟶ 후: HELP + HESIV)신소재공학과 이승준 교수 연구팀이 마찰교반용접(FSW) 후 금속이 갑자기 부서지는 원인의 핵심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이교수 연구팀은 일본 오사카대학교, 국립 순천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금속 내부에 침투한 수소가 어떻게 금속을 약화시키는지에 대한 작용 메커니즘을 정밀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야금학 분야 JCR 상위 5% 이내 SCIE급 국제 저널인 Acta Materialia 2025년 6월호(6월 15일 온라인 발간 예정)에 게재 확정됐으며, 현재 온라인 선공개(Online First) 상태다.논문의 제1저자는 신소재공학과 석사 졸업생인 권교민 학생으로, 학생 주도형 연구성과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연구팀은 실험 소재로 중망간강 을 사용했다. 이 금속은 강하면서도 가볍고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 전기차, 풍력발전기 등 미래형 산업에 적합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수소 원자가 금속 내부에 침투하면서 구조를 약화시키고 갑작스러운 파괴를 유발하는 수소취성 현상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돼 왔다.이에 연구팀은 중망간강을 마찰교반용접(FSW) 이라는 방식으로 접합한 뒤, 용접 전후 수소의 작용 방식을 비교 분석했다. 마찰교반용접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툴(tool)의 마찰열과 압력을 이용해 금속을 붙이는 첨단 비용융(非熔融, 녹이지 않는) 용접 기술이다.분석 결과, 용접 전에는 수소가 금속의 상 경계(결정 구조가 만나는 경계)에 모여 결합력을 낮추고, 이로 인해 균열(Hydrogen-enhanced decohesion, HEDE)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용접 후에는 수소가 빈 공간(공공, 空孔)을 형성(Hydrogen-enhanced strain-induced vacancies, HESIV)해 금속을 약화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했다.이러한 현상은 마찰교반용접 이후, 수소에 의한 국부 소성(Hydrogen-enhanced localized plasticity, HELP)이 증가하고, Schmid factor(슬립 유효 계수, 결정 내부에서 변형이 잘 일어나는 방향을 나타내는 수치) 값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즉, 금속을 어떤 방식으로 접합하느냐에 따라 수소취성의 작용 메커니즘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이번 연구는 자동차 부품, 에너지 설비, 건축 구조물 등 금속을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금속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수소차나 전기차처럼 수소 환경에 노출되는 산업에서도 더 튼튼한 금속소재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교수는 수소처럼 작은 원소가 금속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실험으로 확인하고 설명한 연구 라며, 향후 수소에 강한 신소재 설계와 용접 기술 개발로 연결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이번 성과는 우리대학의 실험 중심 연구 교육 시스템의 결실이기도 하다. 권교민 제1저자는 차세대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현장 기반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 과정은 학생들이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와 산업현장 문제 해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국내 금속 기술의 자립과 세계 시장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논문 정보 1. 제목: Hydrogen embrittlement mechanisms in friction stir welded Fe-Mn-C-Al-Si steel2. 학술지: Acta Materialia (SCIE급, JCR 상위 5%, Impact Factor 8.3)3. 게재일: 2025년 6월 15일(온라인판 기준, 6월호 게재 예정)4. DOI: 10.1016/j.actamat.2025.1210595. 논문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359645425003490 No. 843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269 등록일 2025.05.22 0 '2025년 SW중심대학' 선정, 최장 6년간 55억 국비 지원 우리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SW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우리대학은 특화트랙 최종 2개 대학 중 하나로 뽑혀, 앞으로 최장 6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201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지원해 온 교육 혁신 사업이다.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 교육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맞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공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AI 기초 교육을 통해 교육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둔다.우리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 산업클러스터의 AI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중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이라는 비전을 수립했다.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배유석 SW대학 학장은 지역 산업현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육 구조와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할 계획 이라며, 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적 성과와 산업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특히 우리대학은 산학협력 중심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 구조와 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산업계 참여 장벽을 낮추고, 교육적 성과와 산업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AI와 SW의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 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학과 간 협력도 활성화하여 대학 교육 자원을 대외에 적극 개방함으로써, AI와 SW 교육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황수성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대학의 교육 비전에 있어 중요한 성과 라며, 지역사회와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우리대학은 수도권 사립 공학계열 TOP5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간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I와 SW 분야의 전문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왔다. 특히, 공학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해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SW 교육 강화를 통해 미래 기술 인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학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o. 842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587 등록일 2025.05.21 0 지식융합학부 이상희 교수, 정년연장·고령자 고용 문제 관련 전문가 토론 참여해 지식융합학부 이상희 교수가 5월 20일(화), KBS 1라디오 열린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정년 연장과 고령자 고용 문제를 주제로 한 생방송 토론에 참여했다.이날 방송은 최근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제안한 계속고용 의무화 와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법정 정년 연장 찬반, 임금 체계 개편,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쟁점을 중심으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이상희 교수는 고령자 고용과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실용적 해법을 제안했다.한편, 이상희 교수는 한국노동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법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No. 841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84 등록일 2025.05.21 0 4호선 정왕역 ‘한국공학대역’으로? 한국공학대학교 통학로 개통 서명지 전달 우리대학은 5월 14일(수),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통학로(절개지) 개통 및 4호선 정왕역명 변경 서명지 전달식 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곰숲누리길을 통과하는 통학로 개통과 4호선 정왕역을 한국공학대역으로 역명을 변경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편의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을), 오인열 시흥시의장, 이동현 경기도의원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숙원사업 실현을 위해 모아온 염원을 담아 서명지를 전달했다.조정식 의원은 한국공학대 학생들의 숙원인 통학로 개통과 4호선 정왕역명 변경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 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긍정적 변화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통학로(절개지) 개통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특히, 차단녹지(곰숲누리길) 언덕에 대학과 주거 및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주요 통학로가 확보됨으로써 눈, 비로 인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등 도보 통학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더불어 학생들의 이동이 원활해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정왕역의 명칭 변경도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정왕역 을 한국공학대역 으로 변경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젊은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대학 브랜드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수성 총장은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며 통학로 개통과 한국공학대역 역명 변경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강조했다.우리대학은 이번 서명지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교육 인프라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학생 안전과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통학로와 역명 변경과 관련된 후속 작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No. 840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369 등록일 2025.05.20 0 AI 활용 역량 강화! 한국공학대, 실무 중심 '생성형 AI 교육'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17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 교육 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점프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목표는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기업의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춰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여, 실무 중심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을 다루었으며, 특히 생성형 AI를 이용한 지능화 방법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업무 환경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산업디자인전공 차한비 학생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생성형 AI가 필요한데, 이를 실무 영역에서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며, 특히 AI로 일하는 방식을 배우게 되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 고 말했다.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위해 직무 탐색, 역량 강화, 취업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 서비스다.특히, 저학년 중심의 빌드업(Build-Up) 프로젝트와 고학년 중심의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를 통해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 인재상을 목표로 한 실무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생성형 AI 활용 능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공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에 대응하며,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No. 839 작성자 홍보소통팀 조회수 171 등록일 2025.05.20 0 처음 18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